[믹싱] 헤드 룸 이란?

이론적인 면은 소리의 한계가 더 커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펙터가 0에서 10까지의 소리만 표현할 수 있다면 11이상의 소리부터는 찌그러지겠죠.
그 한계를 한 15정도까지 올리면, 더 많은 소리를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음량의 한계치를 높이는 것을 헤드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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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룸 이라는 말뜻이 뭔가요? | 중고악기 뮬

 

난 솔직히 뭔말인지 모르겠다;; 더 헷갈리는데

다른 표현을 하고자 하면 0db를 넘어가면 소리가 왜곡된다.

즉 내가 표현하고싶은 소리가 안난다는거다.

차라리 0을 한계라고 두면

0보다 낮게 음악이 연주가 되면 소리는 작지만

왜곡되거나 피크뜨고 찌그러져서 감지못하는 소리등을 해소하고

선명하게 듣기위해 0보다 낮게 하는것이다.

그럼 예시로 0데시벨에 연주되는 기타는 소리에따라 피크가뜨기도 아님 낮아지고

위험한 외줄타기인데다가 시끄럽기까지 다른악기가 들어올 틈이없다.

작지만 -15정도로 내리니 소리가 명확히 들리고 구분되네?(소리가 크다고 명확하고 정확하다는 고정관념을 타파)

(그렇다고 피크나 왜곡을 버리지말고 이용하게 써먹을때는 써먹고 잘못되었다라고 인식하지말라는소리)

다른 악기도 넣어봤는데 구분도 되네?

서로 개인취향으로 조화를 이루게 지휘자가 되면된다.

0에서 -15내리면 그 공간이 생긴다.

0과 -15의 간격을 헤드룸이라 한다.

난 개인적으로 간격보다는

 

좀 더 상상을해서 머리속안에 내가 설정해둔 룸의 크기에서 

환상곡을 연주하기위해 마련한 공간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룸이라고 하면 좁고 홀이라고 하면 큰데 그저 단어에 연연하지 않았으면한다.